드라마 [블러드]에서 지상바라기로 활약 중인 배우 손수현의 뷰티 비법

2015. 3. 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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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아 봄의 기운을 얼굴에 담고 싶다면, 더샘의 스프링 룩에 주목할 것. 입술에 자연스러운 컬러와 촉촉함을 부여해주는 틴트 인 오일, 눈가에 완벽 밀착되어 은은한 반짝임을 주는 아이 틴트, 그리고 깨끗한 바탕을 만들어줄 더샘의 베이스 제품만 있다면 배우 손수현처럼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할 수 있다.

1.더샘 에코 소울 젤 래스팅 아이틴트 PK02 봄날의 핑크 슈. 2.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PK01 체리 인 핑크. 3.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케익. 4.더샘 에코 소울 더블킹 마스카라 02 핑크 브라운. 5.더샘 에코 소울 치크 그라데이션 03 비 마이 로즈.

PINK BLOSSOM

이번 시즌에도 핑크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 단, 톤다운된 핑크가 인기를 얻었던 F/W 시즌에 비해 보다 비비드해진 것이 특징이다. 푸크시아빛이 감도는 비비드한 핑크를 농도와 텍스처를 다르게 해 입술과 눈, 치크에 매치하면 꽃이 만개한 듯 화사한 스프링 핑크 룩이 완성된다.

HOW TO GET THE LOOK

1.기초 스킨케어를 끝낸 얼굴에 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을 부드럽게 펴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윤기가 도는 베이스를 연출한다.

2.눈두덩 2/3 지점까지 더샘 에코 소울 젤 래스팅 아이틴트 GPK01 눈부신 핑크를 얇게 펴 발라 깨끗한 바탕을 완성해준 뒤, PK02 봄날의 핑크 슈를 아이라인을 따라 바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그러데이션한다. 보다 깊이 있는 눈매를 원한다면 MBR01 느낌 좋은 브라운을 아이라인 끝 부분에 얇게 발라 음영을 더할 것.

3.핑크빛으로 물든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핑크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 더샘 에코 소울 더블킹 마스카라 02 핑크 브라운을 속눈썹에 풍성하게 발라준다.

4.더샘 에코 소울 치크 그라데이션 03 비 마이 로즈를 광대 옆 부분에 발라 소녀 같은 느낌을 연출한다.

5.한 번만 터치해도 틴트의 발색과 립글로스의 광택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PK01 체리 인 핑크를 입술에 발라 마무리한다.

1.더샘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 쿠션. 2.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RD01 댓츠 레드.

DELICIOUS RED

레드 립이 아직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텍스처와 컬러 선택에 신중을 기하자. 매트하게 발리는 립스틱보다는 마치 본인의 입술 컬러처럼 자연스럽게 입술을 붉은빛으로 물들여주는 틴트 타입 제품을 사용해볼 것. 여기에 핑크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를 선택하면 청순해 보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HOW TO GET THE LOOK

1.레드 립을 연출하고도 청순해 보이는 비법은 촉촉한 물광 피부에 있다. 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 쿠션을 가볍게 발라 수분광이 감도는 촉촉 탱탱 피부를 연출할 것.

2.레드처럼 강렬한 컬러를 입술에 사용할 때는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메우는 정도로 한 뒤, 블랙 마스카라를 발라줄 것. 눈이 큰 편이라면 블랙 마스카라만 듬뿍 발라도 좋다.

3.입술에 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RD01 댓츠 레드를 발라준다. 보다 진한 발색을 원하면 여러 번 덧바를 것.

1.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케익. 2.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프라이머.

ACE OF BASE

내추럴 베이스의 광풍은 여전히 유효하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키워드. 그러나 이렇게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려면 조건이 까다롭다. 잡티와 모공을 완벽히 커버할 것,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어 본인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울 것, 그리고 피부 속부터 은은한 광이 뿜어져 나올 것. 이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훌륭한 베이스 제품의 선택과 약간의 테크닉이 필수다.

HOW TO GET THE LOOK

1.은은한 피부 광채를 표현하는 동시에 피부 톤을 정돈하기 위해 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2.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을 전용 퍼프에 묻혀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 뒤, 톡톡 두드려 피부에 밀착시킨다. 퍼프에 한 번 더 묻혀 커버가 필요한 곳에 덧바르면 보다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3. 브러시에 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스킨 피니쉬를 묻혀 광대와 T존 부위를 가볍게 쓸어준다. 여분의 유분기를 제거하고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덧씌울 수 있다.

1.더샘 에코 소울 젤 래스팅 아이틴트 MGR01 신비로운 그린. 2.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OR01 오렌지 인 레드. 3.더샘 에코 소울 네일 컬렉션 UV 젤 민트, 트윙클 실버.

MINT BLOOM

블랙 혹은 컬러 라이너를 이용해 변형된 아이라인을 그려넣는 '라인 플레이'가 백스테이지를 장악했다. 눈두덩에 사선이나 기하학적 무늬를 그려 넣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눈꼬리 끝에 포인트를 줘 얼굴에 경쾌함을 더해줄 것. 코스모의 추천 컬러는 오피스 메이크업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짙은 그린 컬러.

HOW TO GET THE LOOK

1.아이 메이크업이 진해질수록 베이스는 더욱 깨끗하고 깔끔해져야만 한다. 더샘 에코 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을 얼굴에 가볍게 펴 발라 깨끗한 윤광 피부로 마무리할 것.

2.눈두덩 전체에 은은한 샴페인 골드빛의 더샘 에코 소울 젤 래스팅 아이틴트 BR02 나홀로 샴페인을 바르고, 아이라인을 따라 MGR01 신비로운 그린을 발라준다. 이때 아이라인은 끝으로 갈수록 도톰하게 그려줘야 눈을 떴을 때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보이는 캐츠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3.더샘 에코 소울 더블킹 마스카라 01 블랙을 풍성하게 발라 크고 선명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4.입술에 더샘 에코 소울 틴트 인 오일 OR01 오렌지 인 레드를 발라 마무리한다.

Beauty Director 최향진 Photographer 정동현, (제품)장호 Makeup 안희정(아우라) Hair 이하나(아우라) Stylist 박희경 Celebrity Model 손수현 Casting Director 김기동(케이디컴퍼니) Assistant 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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