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ista_of_the_month] CELEBRITY'S STYLE NOTE

editor 한지혜 2016. 11.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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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꼭 장만해야 할 겨울 아이템 TOP 5와 함께 그 근거를 셀레브러티 패션에서 찾았다. 올 겨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올 블랙 패션에 주목해보자. 따뜻함은 기본이고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퍼 아이템에 주목할 것.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페이크 퍼까지 준비돼 있다. Top Coat올겨울 코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길거리를 휩쓸 정도로 길게 내려오는 맥시 코트가 여전히 대세라는 것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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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동아일보]

이번 시즌 꼭 장만해야 할 겨울 아이템 TOP 5와 함께 그 근거를 셀레브러티 패션에서 찾았다. 웨어러블한 데일리 룩부터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패션 아이템까지 12월을 위한 스타일 노트.

무채색을 활용한 패딩 점퍼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전지현. 허리 라인 없이 적당한 길이감의 패딩 점퍼는 오버사이즈 코트 대신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Super Padding

올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끄떡없다. 이번 시즌 트렌드는 누가 뭐라 해도 패딩 점퍼이기 때문. 제아무리 트렌드라지만 패딩 점퍼를 입기 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최대한 심플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할 것.
◀ 차예련은 짧은 길이의 플레어스커트와 패딩 점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리본 장식 실크 블라우스와 사이하이 부츠 위에 패딩을 레이어드해 똑똑한 겨울 페미닌 스타일링을 보여준 황정음. 부한 느낌 때문에 패딩을 꺼렸다면 경량 패딩을 눈여겨볼 것.

All Black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올 블랙 패션이다. 올 겨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올 블랙 패션에 주목해보자.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나는 드레스로 주목받은 박신혜. 그녀가 선택한 룩은 샤넬의 이번 F/W 시즌 반짝이는 모슬린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

The Red

바야흐로 홀리데이 시즌이 돌아왔다. 고로 레드 컬러에 주목할 것. 레드는 그 자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어떤 컬러보다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이다.
◀ 연말 모임 때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수경의 미니 드레스에 주목해보자. 심플하지만 독특한 드레이핑 디테일로 입체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톤 다운된 레드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와 와이드 부츠컷 팬츠로 캐주얼한 오피스 룩의 정석을 보여준 하지원. 볼드한 디테일의 숄더백이 자칫 고루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됐다.

Time To Fur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퍼 아이템의 향연.
따뜻함은 기본이고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퍼 아이템에 주목할 것.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페이크 퍼까지 준비돼 있다.
◀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레이디라이크 룩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다면 서현의 공항 패션에 주목해보자. 화사한 파스텔 컬러 퍼 코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잊지 않았다.▶ 한채영이 선보인 패션 아이템은 폭스 퍼 장식이 우아한 화이트 재킷. 여기에 레이스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초미니 레더 스커트와 사이하이 부츠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키 포인트는 추위에도 끄떡없는 도도한 애티튜드!

Top Coat

올겨울 코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길거리를 휩쓸 정도로 길게 내려오는 맥시 코트가 여전히 대세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맥시 코트만큼 클래식한 겨울 아이템이 또 있을까?
과하지 않아 더 돋보이는 김효진의 웨어러블한 맥시 코트 스타일링. 이날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띈 아이템은 바로 레이스업 앵클부츠. 슈즈의 리본 디테일이 러블리한 김효진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기획 여성동아
사진 뉴스1
디자인 조윤제

editor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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