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이준기
박민 2016. 8. 19. 17:03
지금까지 본 이준기의 모습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지금껏 배우 인생의 극히 일부만 보여줬을 뿐이다.
질문 앞에 주저하기보다는 빠른 속도로 잘 정리된 생각을 막힘 없이 풀어내는 그는 좀 더 많은 작품으로 이제까지와 다른 이준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그간 이준기의 많은 작품을 봐왔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가 배우로서 살아갈 날들의 시작을 봤을 뿐이다.
“인생이란 끊임없이 이어지는 파도 속에서 그 파도를 타고 넘는 법을 배워나가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행복한 편이다.”
배우 이준기의 화보와 배우로 지내온 그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모습을 담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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