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그녀의 스카프 활용법
패션 조선 2016. 5. 4. 15:26
스카프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목에 가볍게 둘러주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는 것.
하지만 센스 있는 여성들은 스카프를 단순한 방한용품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독특한 프린트와 컬러가 어우러진 스카프로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또한 목에 두르는 것은 기본이고, 어깨를 감싸는 숄처럼 즐기며 다채로운 변화를 주기도 한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스카프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이를 가방에 묶어보는 것이 어떨까. 이는 스트랩이 연결되는 고리에 끼워 자연스럽게 묶어줘도 되지만, 조금 더 우아해 보이고 싶다면 톱핸들에 여러 번 둘러줘도 좋다.
얼굴로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넘기고 싶다면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변신시켜 보자. 특히 머리를 감싸고 남은 스카프 자락을 머리칼과 함께 묶어주면 보헤미안 무드를 물씬 풍길 수 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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