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메가 트렌드 '데님' 어떻게 입지?

김효선 2016. 4.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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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효선] 계절을 불문하고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을 꼽자면 '데님'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데님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 시즌 데님 아이템을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프론트로우X렉토, 시스템

사진제공=프론트로우X렉토, 시스템

올해도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통이 넓은 와이드 데님 팬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밑단 실밥이 그대로 노출되어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많아졌다. 빈티지하면서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더했다. 투톤 데님이나 단추 장식으로 디테일을 살린 데님 팬츠도 눈여겨보자.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와이드 커프스 셔츠, 파자마 셔츠 등을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시스템, 오즈세컨, 소니아리키엘

사진제공=시스템, 오즈세컨, 소니아리키엘

청청패션은 이젠 당당히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무조건 상하의를 데님 소재로 맞추면 될 것 같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규칙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같은 톤 데님으로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주는 것이 포인트.

사진제공=SJSJ, 폴앤조시스터

사진제공=SJSJ, 폴앤조시스터

심플한 데님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은 의외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청청패션 초보 단계라면 다크한 네이비 컬러 상의로 생지 데님의 느낌만 연출해도 좋다. 여기에 조금 넉넉한 핏의 생지 롤업 데님 팬츠에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보이시한 청청패션이 완성된다.

사진제공=꽁뜨와데꼬또니에, 소니아바이소니아리키엘, 루키버드

사진제공=꽁뜨와데꼬또니에, 소니아바이소니아리키엘, 루키버드

아직 청청패션이 부담스럽다면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데님 원피스나 데님 오버롤즈를 추천한다. 원피스는 자칫 홈웨어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디자인이 변형된 아이템이나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하자. 오버롤즈는 허리 라인이 엉덩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야 다리가 길어 보인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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