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나', 스타일의 심폐 소생이 필요할 때

2016. 4.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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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Planet Ⅵ

돌아온 스타일 아이템 '반다나'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 방법 전수.

80년대 ‘패피’들의 필수품 ‘반다나’가 이번 시즌에 다시 돌아왔다. 마침 <엘르> 캐나다가 돌돌 말아서 목에 두르거나 헤어밴드 대용으로 쓰면 밋밋한 룩에 포인트가 되는 반다나를 소개했다. 에스닉한 프린트와 금속 스터드로 장식한 사카이의 디자인은 히피 룩에, 도니 참과 로킨스의 화이트 반다나는 심플한 미니드레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빈티지 진에 생 로랑 레드 반다나를 매치하면 레트로 룩의 정석을 보여줄 수 있다. 한 가지 더! 목 부분이 늘어난 오래된 스웨트셔츠에 반다나를 두르면 마치 새 옷처럼 ‘심폐 소생’이 가능하다.

EDITOR 김보라

ART DESIGNER 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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