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미세먼지로 상한 피부, 저녁 클렌징과 보습이 중요하다

한경닷컴 2016. 4.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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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종 봄비 소식이 찾아오면서 미세먼지와 황사의 비 세정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혹은 '보통'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언제 우리의 하늘을 뒤덮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자극을 주어 봄철 건조함과 함께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곤 한다.

때문에 낮 활동시간 동안에 자극 받은 피부를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보습을 통해 진정시키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모공까지 깨끗하게 세안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깨끗한 세안을 위해 이중 삼중으로 클렌징을 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이 가기 마련이다. 때문에 세정력도 확실하지만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산내들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인 비오클라쎄(BIOKLASSE)는 보습력을 높인 저자극 '밀크바오밥 휘핑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밀크바오밥 휘핑 클렌징 폼은 휘핑크림과 같은 성상을 갖는 세안제로,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이 모공 안쪽의 더러움과 여분의 피지마저 자극 없이 세안해 주는 저자극 클렌징 폼이다.

천연 세정 성분인 비누풀잎추출물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는 점이 특징. 또한 밀크바오밥 라인의 특징인 우유단백질추출물과 바오밥나무씨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우수한 보습효과를 제공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오클라쎄 브랜드의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박창호 책임연구원은 "클렌징 폼은 지방산을 검화시켜 비누화하기 때문에 세안 후 당기는 단점을 6개월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보완하고 개선하였다"며 "밀크바오밥 휘핑 클렌징 폼은 부드러운 감촉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탄력 있는 거품을 생성하여 메이크업과 모공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서 "대부분의 제조기반 화장품 판매업체가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성분 함량을 줄이는 등 원가절감에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비오클라쎄는 3~6개월간의 품평기간과 수십 차례에 걸친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봄비만큼이나 촉촉한 피부는 많은 이들이 항상 꿈꾸는 사항이다.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을 통해 낮 동안 피부가 받은 자극을 진정시키고 피부 재생시간으로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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