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남영선]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빈폴 레이디스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이 대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캐주얼룩을 보여줘 인기다.

tvN '치즈인더트랩' 지난 7회 방송에서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달달 커플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유정은 홍설을 차로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재벌 2세임을 털어놨다.

홍설은 유정 미래에 자신이 없어졌고 유정은 "그런 생각을 왜 해"라며 홍설을 끌어안았다. 유정은 이어 홍설에게 키스하려 했으나 홍설은 이를 거부했고 "긴장돼서"라고 해명했다. 이내 홍설은 '안 돼. 이대로 보내면 나는 돌이야. 돌'이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냈다. 유정에게 간신히 볼 키스를 한 후 도망쳤다.

♦ 니트 어디꺼? 이 장면에서 김고은이 착용한 베이직한 카디건은 빈폴 레이디스 제품이다. 넉넉한 실루엣과 밑단 독특한 디테이일이 포인트인 카디건이다.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끌로디 피에로, 드옴크, 알도

♦ 캐주얼룩 어디꺼? 김고은은 홍설역에 맞게 훈녀 대학생 룩을 즐겨 입는다. 기본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하거나 니트와 기본인 듯 유니크한 카디건에 디스트로이드가 된 청바지를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남영선 기자

▶ [단독포착] 서세원 '내연녀'와 한 집서 포착..갓난 아이까지

▶ 제시카, 최근 근황 공개..편안함 가득한 미소

▶ ‘이번엔 가방’ AOA 설현, 새 화보 공개 ‘몸매가…’

▶ '조들호' vs '천원짜리' 표절 재반박 2차 '발발'[종합]

▶ [인터뷰] '응팔' 박보검이 밝힌 '어남택' 그리고 '쌍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