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아이유-현아 통해 알아 본 가을 스타일링

2015. 9.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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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스타들의 패션을 보면 의상에서 어떤 트렌드가 ‘핫’한지 무슨 계절이 다가 왔는지 알 수 있다.

패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브라운관이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공항패션뿐만 아니라 시사회장, 결혼식장 등 스타들이 있는 곳에는 패션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특히 여자 스타들은 더욱 패션에 민감할 터.

패션의 계절 가을과 어울리는 여자 스타들의 스타일링은 어떨까. 이에 어떤 여성이든 주목할 만하고 부러워 할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하지원

최근 종영된 ‘너를 사랑한 시간’ 이후로 끌리는 여자가 된 배우 하지원. 그의 미모는 주위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한 자태는 물론 복고패션으로 하지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공항 패션이었다.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화이트와 청바지의 기본 공식을 지켰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으로 마무리 했다.

Editor Pick– 화이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티셔츠는 청량함뿐만 아니라 단정한 느낌까지 줄 수 있다. 또한 청바지와 스니커즈 매치는 깔끔한 패션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이다.

# 아이유

엉뚱한 것 같지만 그 속에 매력이 있는 가수 아이유.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더욱 놀라게 한 것 그의 민낯이었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뽀얀 피부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짧은 데님 스커트와 베이지 컬러로 된 니트로 매치해 러블리하면서 수수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센스 있는 슬리퍼는 편안한 느낌을 줬다.

Editor Pick– 여기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화이트 스커트와 슬리브리드로 매치해보자. 여기에 가디건까지 챙긴다면 한층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포미닛 현아

누구와 견주어도 그의 섹시함이 독보적일 것 같은 포미닛 멤버 현아. 평범한 블랙&화이트룩에도 섹시함은 숨길 수가 없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매치를 했지만 더욱 눈에 돋보이는 것은 단연 각선미와 쇄골이었다. 노출이 없어도 그가 보여주는 카리스마는 섹시한 느낌을 줬다.

Editor Pick– 블랙&화이트룩이 단조롭다면 그레이 체크 스커트로 매치해보자. 단정한 느낌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까지 동시에 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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