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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여자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흔히 아는 말 중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들의 표현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드는 여자에게는 ‘꼭’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갈 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단연 메이크업이다. 이렇게 여자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 필수 항목이 되었다면 이와 동등하게 견줄 수 있는 ‘패션’도 여성들에게 중요하다.

최근 종영된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커리어 우먼으로서 당차고 도전적인 현대적 여성을 보여준 배우 하지원. 이에 패셔피플이 사랑하는 배우 하지원의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 올 화이트룩

친자연주의 화장품 제이원 신제품 젤리쿠션 론친기념으로 배우 하지원이 뮤즈로 발탁되어 8월25일 오후 서울 라움 아트센터에서 포토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하지원은 속살이 살짝 비추는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연출하여 우아함을 자아내 주위 관계자 시선을 이끌었다. 또한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꿀피부를 가지고 있는 동안외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ditor Pick–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여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짧은 화이트 원피스로 연출해보자. 여기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 핸드백과 블랙 스트랩 샌들로 매치해 섹시함까지 갖출 수 있다.

>>>올 블랙룩

브라운관에서 항상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그는 세련된 올 블랙룩을 보여줬다. 세월이 흐를수록 웃는 미소가 예쁜 배우 하지원.

긴 생머리와 메이크업 포인트인 레드립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민소매 원피스로 된 올 블랙룩 안에 깨알 같은 센스를 보여준 화이트 네일은 시크한 올 블랙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Editor Pick– 여기에 좀 더 매혹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슬림핏으로 된 블랙 원피스로 연출해보자. 또한 올 블랙룩에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로 마무리 한다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데일리룩

패션피플도 인정한 패셔니스타 하지원은 데일리룩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라이더 재킷룩을 제대로 선보이며 몸매가 드러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블랙 진과 평범하지 않은 컬러의 블루 라이더 재킷으로 연출했다.

Editor Pick– 블랙과 가죽이 주는 몽환적인 매력이 자칫 차갑고 무거워 보일 수 있다면 화이트 티셔츠로 같이 매치해 블랙&화이트로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가 가미된 클러치로 한층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사진출처: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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