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熱戰] 미니 스커트보다 '미디엄 스커트'가 대세

정현혜 기자 2015. 8.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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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현혜 기자]

미디엄 스커트를 착용한 스타들 / 스타일뉴스

미디엄 스커트를 착용한 스타들 / 스타일뉴스

더운 여름이라해서 짧은 스커트만 입으란 법은 없다. 진정 멋을 아는 이들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미디엄 스커트를 선택한다. 몸에 착 붙은 미디엄 스커트는 보디라인을 살려줘 섹시한 느낌을 준다. 언밸런스 커팅된 스커트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데일리 룩이나 오피스 룩,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는 미디엄 스커트 연출법을 살펴보자.

단조로운 원피스는 그만!

김태희, 전도연, 민송아, 유인영(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김태희, 전도연, 민송아, 유인영(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김태희는 레드 계열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스커트 하단은 한쪽 면을 길고 다른 면은 허벅지가 보이도록 언밸런스하게 디자인돼 독특한 느낌을 준다.전도연은 정갈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를 택했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에 카라를 접목해 단정한 느낌을 준다. 아랫단은 살짝 퍼져 몸매를 감추기에 딱 좋다.

민송아는 과감한 패턴이 가미된 미디엄 기장 원피스를 택했다.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는 패턴 덕분에 군살을 가려준다. 목 부분이 살짝 올라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연상케 한다.유인영은 어깨부분 절개가 독특한 원피스를 택했다. 과한 노출 없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여기에 화려한 장식 이어링을 매치해 센스를 더했다.

세련된 이미지 연출에 딱!

장나라, 이연희, 오윤아, 장윤주(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장나라, 이연희, 오윤아, 장윤주(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장나라는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톤 스커트에 시스루 디자인 셔츠를 입어 여성스럽고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이연희는 단조로운 화이트와 블랙 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셔츠와 언밸런스 디자인 스커트는 심심한 룩에 재미를 준다. 색감보다 광채나는 피부 톤을 강조한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오윤아는 패션 고수 답게 자신의 체형을 잘 살린 룩을 연출했다. 크롭트 톱, 미디엄 스커트에 재킷을 걸쳐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매끈한 종아리 라인이 돋보이도록 스틸레토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장윤주는부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다. 태슬 소재로 제작된 스커트 임에도 보디 라인을 매끈하게 보이도록 킬힐 샌들을 매치했다.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 톱을 입어 섹시한 느낌도 함께 표현했다.

정현혜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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