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트로피' 드레스

2014. 12.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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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청룡영화제! 트로피처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유독 눈에 띄었는데요, 한 손에 쏙 들어올 것 같은 그녀들의 드레스 중 코스모 패션 에디터들이 꼽은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요?

이하늬

대종상에 이어 이번 레드 카펫 룩도 탄탄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 슬릿 드레스를 선택했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캐롤리나 드레스에 한 표.-JHK

천우희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공주'에서 앳된 여고생 역을 맡았던 그녀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은은하게 빛나는 드레스로 성숙하게 변신한 듯.-KJH

손예진

부천 영화제에서 입었던 '옷핀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인 제이멘델을 선택한 그녀. 커팅이 독특한 아찔한 노출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듯.-JU

신세경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레드 카펫에서 하얀 피부톤에 잘 맞는 돌체앤가바나의 장밋빛 핑크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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