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수퍼 루키 모델

2014. 12.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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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성 강한 모델들! 얼마 전 막 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파파라치한 스트리트 룩과 그녀들이 즐겨 찾는 잇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1. 김진경

걸리시한 무드를 좋아하는 진경이는 오버올 팬츠에 플로피 해트로 보헤미안 무드를 살렸다.

My Favorite Place isLow Classic

"자타 공인 로우클래식 마니아! 특히 로우클래식의 세컨드 레이블인 로클은 아주 착한 가격대라서 마음에 들어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제격이죠."

(신발)25만8천원 로우클래식, (반지)각각 9만8천원 로우클래식.

2. 수주

평소 뛰어난 스타일링 센스를 뽐내는 수주.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프린지 디테일의 A라인 스커트!

3. 백지원

캐주얼한 로고 스�셔츠에 오버올 스커트를 더해 소녀 룩을 완성한 그녀. 스포티한 니삭스 역시 주목할 부분!

My Favorite Place isA Fond

"가로수길에 위치한 어폰드는 박시한 룩이 많은 데다 남동생과 함께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보이시한 룩이 가득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1. 지현정

레더 판초가 무섭지 않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레드 컬러 옹브레 헤어가 한몫하기 때문.

2. 아이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아이린. 한쪽 어깨에 멘 샤넬 백팩이 포인트!

3. 이호정

독특한 체크 프린트의 점프슈트에 청키한 니트 비니를 매치한 호정이의 센스!

My Favorite Place isMIXOP

"요즘 가장 자주 찾는 플레이스는 바로 믹샵! 정말이지 없는 게 없는 편집숍이에요. 눈이 휘둥그레 커질 만큼 예쁜 아이템이 가득한데 의외로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가게 돼요."

(가방)17만8천원 플레이노모어. (티셔츠)5만8천원 참스.

1. 송해나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해나의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코트와 파스텔 톤의 옹브레 헤어가 잘 어우러져 그야말로 케미 폭발!

My Favorite Place isSJYP

"스티브 J & 요니 P의 데님 레이블 'SJYP'. 데님 아이템을 좋아해서 자주 들러요. 독특한 디자인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인데 쇼핑을 하다 보면 두 눈에 하트가 생길 정도예요."

(모자)3만9천원 SJYP. (치마)13만8천원 SJYP.

2. 고소현

큼직한 로고가 새겨진 스�셔츠 덕분에 스트리트 무드가 한껏 살아난다.

3. 곽지영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청키한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지영. 동그란 모양의 선글라스 덕분에 개구쟁이 느낌이 물씬 난다.

4. 여혜원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혜원이가 선택한 오늘의 룩은?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셔츠!

1. 이성경

오늘만큼은 오소녀가 아닌 삐딱한 이성경으로! 어깨의 스트랩이 흘러내리도록 연출한 애티튜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 진정선

버킷 해트 스타일링의 정석은 바로 이런 것! 비비드한 스트라이프 스�셔츠에 더하면 더욱 멋스럽다.

My Favorite Place isBoy+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보이플러스 매장에 자주 가요. 푸시버튼, 카이, 프리마돈나 등 요즘 핫한 국내 디자이너 레이블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3. 한으뜸

으뜸이의 룩이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유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스웨터와 독특한 장식의 플랫폼 스니커즈 때문이다.

My Favorite Place isH&M

"장소를 정해놓고 쇼핑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장 즐겨 찾게 되는 곳은 가로수길의 H&M!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아주 만족스러워요."

(귀걸이)2만원대 H&M. (옷)3만원대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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