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걸 테일러 스위프트의 변천사

2014. 11.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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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커버걸인 테일러 스위프트! 새 싱글 <shakeIt Off>로 돌아온 미국 가수이자 영화 배우랍니다. 모델 뺨치는 기럭지(무려 178cm의 장신!)와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갖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처음부터 이렇게 사랑스러웠던 건 아니겠죠? 2006년에 싱글 앨범 <timMcGraw>로 데뷔해 촌티를 팍팍 내던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시골 소녀 같은 컨트리 무드 스타일을 지나, 지금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진화했답니다. 지금부터 스펙타클한 그녀의 변천사를 한번 파헤쳐 볼까요?

2006:뽀글뽀글 파마 머리도 충격적인데, 발에서 빛나고 있는 괴상 망측한 부츠는 뭐죠? 화이트 샌들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2009:레드 컬러 미니드레스와 펌프스를 매치한 후, 레드 립 메이크업까지 더해 상큼 발랄한 소녀로 탈바꿈했어요.

2010:파마 머리를 푸르고 나니 갑자기 숙녀가 된 느낌이에요. 버건디 컬러 드레스도 이미지 변신에 한 몫 하는 듯 하죠?

2013:섹시한 디바 느낌의 메탈릭 드레스! 착시 현상을 일으키니 더욱 시선이 집중되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조금 과한 듯.

2014:드디어 스타일이 자리를 잡은 듯 하네요. 보일 듯 말 듯 섹시하게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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