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오상진'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4. 11.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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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데코, 패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디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훈훈한 남자, ' 오상진'의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함께한 연말 프라이빗 파티의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오상진은 남성 편집숍 알란스(Alan's)의 대표 남훈, '무한도전' 등으로 유명세를 탄 스타 셰프 양지훈, 도산공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랑씨엘마이쏭대표인 박근호, 이송희부부, 1츠의 작가이자 카피라이터인 김은주그리고 캘리그래퍼 안관준을 초대하여, 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를 손수 마련했다.

파티에 초대된 이송희 셰프는 오상진을 훌륭한 파티 호스트라고 칭하며, "지나치게 화려한 것보다는 이렇게 따뜻한 무드가 조성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곳곳에 놓여진 프레시의 향기로운 캔들이 훌륭하다." 라며 오상진의 센스를 칭찬했다. 더불어 그녀는 파티 데코레이션 아이디어에 관련해서, 실용적이고 촌스럽지 않으며 일회성이 아닌 소품들을 추천했다.

더불어 양지훈 셰프는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에는 색감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당근, 올리브 엑스트라 버진 등의 재료들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며 팁을 줬다. 또한 그는 알코올 음료는 마시기 편하고 달콤한 것이 안전하다고 했는데, 이송희 셰프는 "고량주를 마시면 느끼한 음식도 깔끔하게 내려간다." 며 파티와 고량주의 의외의 궁합을 소개하기도.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선물에 관련하여, 오상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프레쉬의 캔들과 비누, 그리고 특별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안했다. 남훈 대표와 안관준 캘리그래퍼 역시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 글씨로 쓴 카드를 적극 추천했다.

올 겨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홈파티의 아이디어를 몸소 선보인 오상진과 친구들의 홈파티 현장은 <엘르> 12월호와 elle.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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