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변장법, 스타에게 배우세요

2014. 10.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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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처녀귀신? 할로윈을 앞두고 어떻게 분장할 지 고민이라면 주목. 패리스 힐튼, 메간 폭스, 태티서 등 최근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된 셀렙들의 할로윈 코스튬을 모았다.

(시계방향으로)

케이트 허드슨

입술 가로 길이를 연장한 이빨 무늬와 다크서클을 더하면 순식간에 해골로 거듭날 수 있다. 너무 뻔해서 싫다면? 케이트 허드슨(@katehudson)처럼 머리에 꽃을 꽂고 광녀 콘셉트의 스컬이 되어볼 것.

메간 폭스

최근 삭발을 감행한 제임스 프랭코(@jamesfrancotv)의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된 사진. 그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영화 '제로빌(Zeroville)'에 함께 출연하는 메간 폭스(@the_native_tiger)의 분장이 돋보인다. 머리를 풀어헤치고 흰 소복에 핏자국을 묻히면 처녀귀신으로 변신하는 건 시간문제!

크리스틴 리터

요즘 대세! 좀비 분장은 어떨까? 쇼퍼홀릭, 브레이킹 배드로 얼굴을 알린 크리스틴 리터(@therealkrystenritter)의 룩을 교본 삼아 각종 상처와 혈관을 온몸에 그려보자. 옅은 색상의 컬러렌즈까지 착용하면 금상첨화다.

콜튼 하인즈

개그 욕심이 있다면 슈렉 여친인 피오나 공주로 분한 콜튼 하인즈(@coltonlhaynes)의 연출을 참고해 주변사람들을 '빵' 터지게 해보길. 의상과 초록색 몸, 뾰족귀, 뭉툭한 코, 팔자주름까지 디테일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단언컨대, 할로윈 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시계방향으로)

태티서

망가지는 게 싫다면 소품을 적극 활용해볼 것. 태연(@taeyeon_ss)의 인스타그램 속 태티서는 모자와 헤어밴드, 가면으로 부담 없이 할로윈을 즐기는 모습이다. 혼자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도 좋겠다. '할로윈 갱스터'라는 그녀의 코멘트처럼!

루시 헤일

아담한 체구의 루시 헤일(@lucyhale)은 '트위터 버드'로 분했다. 혹여 못 알아볼까 봐 가슴에 대문짝만하게 'twitter'를 새겨 넣고 스커트를 멘션(@), 태그(#)로 도배한 센스!

패리스 힐튼

파티의 갑! 패리스 힐튼(@ParisHilton)은 오는 30일 밤 LA의 한 클럽에서 '패리스 힐튼의 섹시한 유령의 집(Paris Hilton's Sexy Haunted Mansion)'이라는 파티를 개최할 예정. 이를 의식해서인지 얼마 전부터 미키마우스, 바니걸 등 다양한 코스튬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섹시'를 콘셉트로 하고 싶다면 눈여겨보자. 함께 올라오는 지인들의 룩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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