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주목

2014. 10.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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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낯설 수도 있는 29살의 프랑스 여배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 이름도 어려운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2008년에 영화 <더 씨월>로 데뷔한 후,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에서 신비로운 인어 시레나 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영화 제작자였던 제리브룩 하이머가 그녀를 보자마자 "우리가 온 바다를 헤매며 찾던 신비로운 인어가 여기 있었어!"라고 외칠 정도였다고 하죠. 샤넬의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도 이런 그녀에게 반해 샤넬의 뮤즈로 발탁했답니다. 162cm의 작은 키지만, 그녀에게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아우라가 있거든요. 특히나 요즘은 빼어난 외모보다는 매력으로 어필하는 시대잖아요. 여러분도 느낌적인 느낌을 가진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그녀의 룩을 샅샅히 파헤쳐보도록 해요!

1.순수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그녀.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기고 여성스럽게 연출했답니다.

2.샤넬의 트위드 재킷에 플레어 스커트와 체인 백을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어요.

3.샤넬의 파티에선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를 입고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어요.

4.그녀를 따라잡고 싶다면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은 필수! 여기에 소녀 같은 하늘색 플레어 원피스와 오렌지 백과 립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5.걸을 때마다 살랑거리는 퍼 원피스에 화려한 귀고리를 매치해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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