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 스타일의 비밀] 메간 폭스의 패션 Up & Down

2014. 9. 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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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그녀는 2001년, 16살의 어린 나이로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을 통해 데뷔했어요. 이후 2007년에 영화 <트랜스 포머>에서 자동차 엔진을 고치는 장면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홀리며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했죠. 하지만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달리 공식 석상에서는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워스트 드레스로 뽑히기 일쑤였답니다. 그녀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할리우드의 섹시 배우 브라이언 오스트 그린과 결혼한 2010년 이후! 관능적인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하며 패션 지수도 상향 곡선을 그리게 되었답니다. 메간 폭스의 변천사를 지금부터 파헤쳐 볼까요?

Down

2007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학예회에 등장할 법한 촌스러운 핑크 컬러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무비 어워즈에 나타났어요.

2009"황금 박~쥐" 가죽 재킷을 활짝 열고 가슴을 내민 포즈 NG! 이모를 연상시키는 캉캉 드레스와 레깅스 조합도 금물!

Up

2010늘씬한 몸매를 강조해주는 튜브 톱 드레스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톤 펌프스를 매치했어요. 드디어 그녀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나는 듯하죠?

2013돌체앤가바나의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선택한 후,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신 포스가 폴폴~!

2014얼마 전, 영화 <닌자터틀>홍보를 위해 내한한 그녀. 제니 케인의 드레스 한쪽 가슴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시사회에 등장해 개념 배우로 등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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