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홍수아 '홍드로' 벗고 '홍배우' 입다

입력 2014. 8. 26. 10:21 수정 2014. 8.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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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여배우'로서는 조금 특별한 애칭 '홍드로'

바로 배우 홍수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녀의 특별한 애칭이다. 야구계에서는 '개념 시구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그의 소망은 여배우로서도 대체 불가능한 애칭을 갖는 것.

여성스럽고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할 거면 제대로"를 외치는 홍수아는 중국판 '상속자들'인 '억만계승인', 영화 '원령지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제대로 연기 인생을 채워 나가고 있는 홍수아가 bnt와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서울 한복판 한 클래식한 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홍수아는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청초하고 하늘하늘한 모습을 보여주는 화이트 원피스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청초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파티 직전 와인 한잔과 함께 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시퀸 소재 스커트와 화려한 액세서리,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클래식한 재즈 바에서 분위기에 취한 고혹적인 여인을 표현해냈다.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녀의 의상과 업스타일 헤어는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홍수아는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중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운 좋게도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를 주연으로 첫 경험할 수 있었고 연기도 마음껏 해봤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도전하고 하나씩 해내 가면서 '역전 홈런'을 터뜨리고 싶다"고 전했다.

기획 진행:

이세인, 양완선 포토:bnt포토그래퍼 김태오 영상 촬영, 편집:박승민, 이미리 의상:르샵주얼리:엠주 스타일리스트:정부자 실장 헤어:에스휴 라륀느 양인경 원장 메이크업:에스휴 라륀느 배진아 원장 장소협찬:르네상스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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