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여신' 김성은, 따라하고 싶은 미시 스타일

2014. 7. 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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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방송만 나갔다 하면 맛집, 스타일로 인터넷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는 두 명의 스타가 있다. 김성은과 박수진이 그 주인공.

서울과 근교의 맛집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2014 테이스티로드'. 그녀들의 '먹방' 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방송에 입고 나온 의상 하나하나는 연일 화제다.

특히 30대,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와 몸매, 스타일 감각까지. 미시들의 워너비로 통하는 김성은. 박수진이 20대층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면 김성은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까지. 그녀의 스타일을 통해서 본 2014 여름 트렌드.

√ '태하엄마'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선수와 결혼한 그녀. 개구쟁이 아들을 둔 30대 엄마이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인다.

태하 엄마 김성은은 방송이 없을 때는 티셔츠, 청바지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고. 캐주얼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돋보이는 패션감각은 숨길 수 없다.

데님이나 면 팬츠는 상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디스트로이드 진은 하체가 걱정인 미시들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

√ 바캉스 패션

곧 시작될 바캉스 시즌. 결혼 전에는 마음껏 입었던 비키니. 결혼 후에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몸매에 조금 자신이 없다고 수영복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럴 땐 모노키니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모노키니는 비키니보다 노출이 적으면서도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수영복.

롱 원피스도 바캉스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허리선이 높은 롱 원피스는 하체를 가려주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날씬하게 보인다.

몸매에 조금 더 자신이 있는 미시들이라면 과감한 비키니를 선택해 볼 것. 플라워 프린트는 이번 여름에도 인기. 프릴 장식의 귀여운 스타일의 비키니부터 아찔한 한 뼘 비키니까지. 선택의 폭은 넓다.

√ 성은'S 스타일

박수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성은은 서로 닮은 듯 다른 각각의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

편안한 스타일부터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우아한 스타일까지. 그녀의 스타일을 들여다보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이 많다.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패션 점수는 단연 100점.

(사진출처: 맘누리, 올리브TV '2014 테이스티 로드' 방송 캡처, 김성은 트위터, 박지윤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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