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월에 모인 ★들의 커플룩 '블랙&화이트' 탐방

이재은 기자 2014. 4.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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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울리는 궁합으로모든 스타일링을 수용할 수 있는 컬러, 블랙 & 화이트. 심플한 두 컬러는 스타일링에 따라 청순하게, 캐주얼하게, 댄디하게 등 여러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블랙 & 화이트 컬러로 매력적인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해 포토월에 선 스타들이 있었다. < 스타패션 > 과 함께 2014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슈콤마보니, 디옴 오픈 행사에서 만난 커플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패밀리룩, 스타일링의 완성판 '이윤미, 주영훈, 주아라'

스타일리시한 부모님 곁에 있는 아이들 또한 역시 남다른 감각을 타고나는 것일까. 아빠, 엄마 못지 않게 패셔너블한 아이템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의 아이들은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에 커플룩을 넘어 세련된 패밀리룩이 포토월에 등장하고 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에 배우 이윤미, 작곡가 주영훈, 주아라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이윤미의 티셔츠와 주아라의 타이즈, 주영훈의 셔츠가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통일돼깔끔한 스타일이 빛을 발했다.

또한, 이윤미와 주아라의 스커트,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된 블랙 컬러가 주영훈의 블랙 재킷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가족 커플룩으로 완성됐다.

▶스타일링의 고수 모델 커플룩 '이영진, 배정남'

모델들의 큰 키와 타고난 패션 감각에서 풍겨져 나오는 포스는 캐주얼룩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3월 25일 JW Marriott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F/W 2014 컬렉션'에 참석한 모델 이영진과 배정남은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졌지만, 실제 커플 같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영진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미가 넘쳤다. 화이트 티셔츠와 숏팬츠, 레더 베스트를 매치해 웨어러블한 룩으로 표현했으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걸리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배정남은 루즈한 팬츠와 재킷에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영진과 같은 운동화를 신어 화이트 & 블랙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귀여운 남남 커플룩으로 친구애(愛) 돈독 '임시완, 박형식'

형제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월 2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MYK그룹의 '디옴(DIOMM)' 오픈 행사에 참석해 남남 커플룩을 선보인 그 주인공은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과 박형식.아이돌 그룹 답지 않은 연기력과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귀여운 행동이 그들의 스타일링을 말해주는 듯 했다.

이날 임시완은 도트 무늬의 셔츠와 화이트 & 블랙 컬러가 반으로 컬러 블록된 니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팬츠를 착용해 단정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반면, 박형식은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재킷, 그리고 패턴 9부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룩을 연출했으며, 아기병사다운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이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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