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플라워네일, 이들처럼!

입력 2017. 3. 17. 14:04 수정 2017. 3. 21. 1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크릴 물감으로 손톱에 직접 꽃 그리니? 진짜 꽃을 한딴한땀 심어둔 듯한 플라워 네일이 대세라고~ 네일 아티스트들이 직접 택한 플러워 네일룩 중에 코스모 취저 샘플만 알차게 모았다!

 

@brushlounge_js 브러쉬 라운지 최지숙 실장은 한두손가락에만 꽃잎을 한땀한땀 올려 포인트를 더했다. 나머지 손톱은 그냥 두지 않고 보디 아래에 실버 참스톤 장식을 깔끔하게 올려 마무리한것도 신의 한 수!   

@nailtam2na 좀 더 발랄한 플라워 네일에 끌린다면 요거! 소녀시대 네일 숍으로 유명한 네일탐이나에 방문하면 마치 꽃밭을 형상화해 놓은 듯 귀염귀염한 플라워 네일도 만나볼 수 있다.      

@nail_by_jin 꽃인지 보석인지 헷갈린다고? 네일바이진 문정진 원장은 오묘하게 반짝이는 자개를 이용해 꽃 모양을 완성하기도 하고 때론 생화 위에 글리터를 올려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의 플라워 네일을 연출했다. 

  

@Preenbythorntonbregazzi 지난 2017 F/W 런던 패션위크 프린 쇼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네일 룩. 네일 아티스트 마리안 뉴맨은 크고 작은 드라이 플라워를 준비한 뒤 손가락 이곳저곳 꽃잎을 붙였다. 컬러, 위치, 꽃잎의 개수를 신경 쓰지 않고 툭툭 마음 가는 대로 여기저기 얹은 게 포인트. 

  

@nail_unistella 유니스텔라 박은경 원장은 드라이 플라워를 좀 더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활용한 게 특징. 깨끗한 손톱 위에 여러 장의 꽃잎이 쌓여있는 듯 볼륨감 있게 연출하기도 하고 미리 붙여놓은 패브릭 바탕 위에 스톤과 함께 장식처럼 올리기도 했다.      

Editor 기지혜 사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