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어려운 단발머리 완벽한 스타일링 비법은?

정규연 2016. 4.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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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규연] 단발머리로 바꿀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단발병. 계절이 바뀔 때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원하는 여자들의 스타들의 단발 머리 변신이 잠자고 있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긴 머리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까다로워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연예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기며 단발 도전을 계속 미뤄왔다면 도전해보자.

마틸다의 칼 같은 똑단발 스타일부터 웨이브 굵기와 앞머리 유무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단발 머리는 종류 또한 무수히 많다. 우선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릴 스타일을 찾아보자. 다음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바쁜 아침 손쉬운 스타일링을 도와줄 몇 가지 아이템을 구비할 차례. 가장 대표적인 2가지 단발 헤어 스타일과 관리가 한결 수월해질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 버츠비 `베리 볼류마이징 샴푸&컨디셔너` 2. 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 3. 라우쉬 `위트점 너리싱 팩`4.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 드라이 샴푸`

1. 버츠비 '베리 볼류마이징 샴푸&컨디셔너' 2. 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 3. 라우쉬 '위트점 너리싱 팩' 4.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 드라이 샴푸'

♦ 앞머리 단발 스타일

귓불과 어깨 중간 길이의 단발은 목선이 드러나 봄과 여름에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반짝이는 이어링까지 더한다면 매력지수가 한층 올라간다. 모발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생기를 불어 넣고 시스루 뱅 스타일의 앞머리 커트로 동안 효과까지 덤으로 얻어보자. 모발이 얇아 힘없이 처지거나 숱이 부족해 볼륨을 살리기 쉽지 않은 모발이라면 매일 사용하는 헤어 제품부터 신경 쓰자. 버츠비 '베리 볼류마이징 샴푸&컨디셔너'는 뿌리부터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석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이 모발을 보다 풍성해 보이게 하고,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의 소유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유분이 많은 이마 때문에 앞머리까지 점점 기름져 처지고 달라 붙는다면 공들여 완성한 상큼한 분위기 뱅 헤어 연출도 실패로 끝나고 만다.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 드라이 샴푸'는 독자적 기술인 '트리플 액션 클리닝 테크놀로지'로 뿌리는 즉시 특수 파우더가 기름기와 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머리가 조금씩 기름지기 시작하는 오후, 앞머리 뿌리부분에 살짝 뿌렸다가 털어내면 방금 감은 듯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다.

♦ 웨이브 펌 단발 스타일

단발 머리의 발랄하고 시원해 보이는 느낌은 좋지만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포기할 수 없다면 물결 웨이브 스타일의 단발로 변신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원하는 길이보다 약간 길게 커트하고 굵은 롤을 이용해 웨이브를 더하면 생기발랄하면서도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컬을 한층 살리고 지속력까지 높일 헤어 아이템으로는 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을 추천한다. 타월 드라이를 마친 웨이브 모발에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크림을 골고루 도포한 후 드라이하면 열 활성화 기능이 작용해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한결 쉬워진다. 모발의 부스스함은 가라앉히면서 자연스럽고 탱글탱글한 웨이브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펌으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지 않으면 푸석푸석하고 갈라진 모발로 인해 스타일 변신도 무용지물이 될 터. 라우쉬 '위트점 너리싱 팩'은 쇠뜨기 추출물, 밀배아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강화하고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샴푸 후 헤어 전체에 도포해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헹궈내거나 오버나이트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정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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