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요즘에는 우월한 유전자를 골고루 받아 함께 뜨는 셀렙 자매가 많아지고 있죠? 대표적으로 할리우드에서는 패닝 자매가 있고 우리 나라에는 정자매가 있죠!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두 자매의 메이크업, 한번 알아볼까요?

쌍둥이라고 할 정도로 똑 닮은 점이 많은 패닝 자매! 누가 자매 아니랄 까봐, 헤어와 패션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요. 이들은 어떤 쌍둥이 메이크업을 보여줬을까요? 언니나 동생이 있다면 그들의 메이크업 팁을 참고해 어여쁜 자매 메이크업 한번 도전 해보세요!

다코타 패닝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끝을 선명하게 살린 뒤 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은은한 광을 주고 립글로스로 마무리를 했어요.

엘르 패닝

언니처럼 아이 라인만 그려 심플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한 뒤 글로시한 핑크 컬러 블러셔와 레드 컬러 립글로스로 마지막 터치!

패닝 자매와는 달리 다른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정자매. 메이크업 스타일부터 헤어, 패션도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같은 분위기를 내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보니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제시카

깔끔하게 라인을 그려 캣츠 아이로 연출한 뒤 핑크 컬러의 립글로스로 마무리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 UP!

크리스탈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많이 사용한 케이스. 헤어와 룩은 물론, 아이 메이크업 할 때에도 눈꼬리 부분에 음영을 주고 언더 라인까지 터치해 스모키 아이를 완성했어요. 립은 코랄 컬러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