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헤어 따라잡기 14탄]슈퍼주니어-M 헨리 헤어스타일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국민구멍'과 '음악천재'의 면모를 동시에 발산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면서 '허당', '구멍' 등 빈틈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로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펼쳐보여 또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야말로 요즘 대세인 헨리의 헤어스타일을 박준뷰티랩 답십리점 곽성희 디자이너가 분석하며 연출팁을 전했다.
헨리의 헤어스타일은 투블럭 리젠트컷으로 옆라인과 뒤헤어라인을 살리면서 최대한 짧게 컷트했다. 앞머리 탑부분을 볼륨감과 투블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옆헤어라인 부분에 단차를 줬다.
탑부분과 앞머리 부분은 포인트 기법으로 최대한 질감 처리를 해주고, 옆라인과 뒤헤어라인에 다운펌을 해주면 더 슬림한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앞머리 탑부분에 볼륨펌을 해준다면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헨리가 한 커트스타일인 투블럭 리젠트컷은 천진난만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션의 양면성을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스타일이다. 어떤 스타일과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하드 포머드 왁스만 있으면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다.
< b > 댄디컷으로 컬러와 헤어 제품을 통해 여러가지 스타일 만들기 < /b >
1. 짧은 듯한 댄디컷으로 소프트 모이칸 느낌 연출
탈색으로 두 번 정도 색을 빼서 스타일을 한 층 더 자유롭게 잡아주고, 머리 윤기를 위해 포마드왁스로 마무리하면 미소년 스타일이 연출된다.
2. 애쉬그레이 염색 (탈색 두번 한 뒤 애쉬그레이 염색)
에쉬그레이 염색 후 윤기와 유지를 위해 매니큐어를 해주면 섹시한 남성으로 확 변화를 줄 수 있다.
3. 베이비펌 (귀여운 이미지 연출)
펌을 먼저 시술한 후 염색을 해야 손상도를 줄일 수 있다. 웨이브가 들어가므로 옆선과 뒷선을 최대한 슬림하게 컷을 해야 한다. 이 헤어는 소프트왁스만 있으면 혼자 집에서도 편안하게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팁=박준뷰티랩 답십리점 곽성희 디자이너]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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