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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가늘어지면, 탈모 초기 증상
세계일보 | 2013.01.23 17:51
[스포츠월드]

머리카락이 전보다 얇아졌거나 기름기가 많아지고, 비듬이 늘어난 경우 탈모 초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러한 탈모 증상에 당황하기 보다는 적절한 대처와 치료를 병행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평소에 자극적인 빗질을 피하고, 두피에 느낌이 오는 정도의 부드러운 빗질만 해도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 모근의 건강을 찾아줄 수 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화학적 샴푸를 쓰는 경우는 보통 2일에 한 번, 피지가 많으면 하루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의 피지가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하며,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유분기가 과도하게 없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미 비듬이나 가려움 현상이 나타났다면 트러블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근본적인 탈모의 원인부터 파악한 맞춤형 탈모 시술이 이뤄지는데, '모발 미네랄 검사'를 통해 유해물질의 감염과 오염, 영양분 상태를 검사하여 탈모의 원인 및 모발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은 "모발 미네랄 검사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분석해 우리 몸 속에 있는 유해물질과 영양분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며, "탈모치료는 검사단계부터 정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는 탈모치료방법으로는 약물처방 요법과 광선치료, 모발이식 수술, 발모제, PRP재생술 등이 있다.

강용모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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