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처럼 임신 7개월에도 날렵한 몸매 유지하는 방법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7. 9.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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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날렵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은 운동복 차림의 사진에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구 있어요. 런스타그램. 내가 가면 길이 된다. 화이팅.. 이제 7개월. 윤이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임신 6개월차에도 '2017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하프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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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배우 이시영이 임신 7개월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이시영SNS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날렵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은 운동복 차림의 사진에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구 있어요. 런스타그램. 내가 가면 길이 된다. 화이팅.. 이제 7개월. 윤이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임신 6개월차에도 '2017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하프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그전처럼 운동을 해도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말에 따라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영과 같은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크기와 체중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모의 배가 커지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척추나 무릎 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허리 등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걷기 등의 가벼운 신체활동부터 시작해, 요가 등의 운동을 1주일에 2~3회 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격하게 뛰거나 움직이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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