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을의 향기 15
성보람, 윤휘진 2017. 9.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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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 & 멜로그라노.
각각 100ml, 17만8천원.
첫 향은 많이 다르지만 보송보송한 비누 향이 남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50ml, 13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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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취향이 다른 2명의 뷰티 에디터. 이들의 일상을 그윽하게 만들어줄 올가을의 향기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 & 멜로그라노. 각각 100ml, 17만8천원.
Beauty Editor 성보람'S Recommend
은은하고 파우더리한 비누 향을 선호한다. 쌀쌀한 날에는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우드, 과일 향을 찾기도 한다.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50ml, 13만6천원.
Beauty Editor 윤휘진’S Recommend
향기에 집착한다. 평소 중성적이고 깔끔한 향을 선호하고 상쾌한 풀잎 향과 따뜻한 머스크 향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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