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득 시트러스 향수
2017. 9. 11. 15:59
3인 3색 에디터들의 향수 테이스트
칼리 크로스의 긍정 마인드와 건강한 에너지를 닮고 싶은 뷰티 에디터 천나리의 시트러스 향수들
뷰티 에디터 천나리
Navigate my perfume오렌지, 레몬, 베르가못, 자몽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시트러스 노트. 과일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을 때의 신선한 과즙 향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된다.
태양이 내리쬐는 서울 도심의 짜릿한 순간들을 시트러스 계열로 표현했다. 오렌지 립스틱, 50ml 5만원, Hera.
탄산처럼 청량한 시트러스가 강하게 느껴지다가 따스한 우드 계열의 잔향이 남는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드뚜왈렛, 100ml 19만9천원, Hermes.
산뜻한 바다내음과 서양배, 베르가못의 스파클링함이 더해진 스카이 디 지오이아 오 드 퍼퓸, 100ml 10만9천원대, Giorgio Armani.
시트러스와 블랙 페퍼의 만남이 이토록 환상적일 줄이야. 차원이 다른 시트러스 향을 느끼고 싶다면 오퍼스 1870, 100ml 18만7천원, Penhaligon’s.
사진 신선혜, 전성곤(PRODUCT)
에디터 정윤지
모델 이유진
헤어&메이크업 장해인
스타일리스트 임지윤
디자인 박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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