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염증 없애는 6가지 습관

헬스조선 편집팀 2017. 9.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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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생긴 만성 염증은 암, 치매, 우울증, 비만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을 많이 대사시키고, 이로 인한 노폐물이 생성되면서 몸속 염증을 악화할 수 있다.

충분한 비타민D는 몸속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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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만성 염증을 없애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햇볕을 적절하게 쬐는 등의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몸에 생긴 만성 염증은 암, 치매, 우울증, 비만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평소 염증을 없애는 생활습관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아본다.

◇체지방 줄이기

몸에 지방이 많으면 염증이 잘 생기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다시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남성은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가 적절한 체지방량이다. 이보다 체지방량이 많으면 체지방량을 줄여야 한다.

◇몸 움직이기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간 지속하면 된다.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몸속 세포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하루 20분 정도만 한다.

◇​먹는 양 20~30% 줄이기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을 많이 대사시키고, 이로 인한 노폐물이 생성되면서 몸속 염증을 악화할 수 있다. 평소 먹는 칼로리의 20~30%만 줄여도 도움이 된다.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된다. 충분한 비타민D는 몸속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한다고 알려졌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 30분 정도 산책한다.

◇​미세먼지·담배 피하기​

미세먼지나 담배 연기는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체내 염증을 악화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담배는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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