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이야기

2017. 7.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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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사는 사랑스러운 잔느.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시크한 미야.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모델과 사업가로 활동하는 잔느 다마스와 미얌 플레투. 파리와 로스앤젤레스라는 도시의 차이만큼 전혀 다른 스타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두 여자의 VS! 

# 에센셜 아이템 

 Jeann’s Choice  원피스 

각선미를 시원하게 자랑할 수 있는 랩 원피스는 잔느가 여름날 가장 많이 입고,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그녀가 전개하는 Rouje라는 브랜드. 레트로한 패턴과 컬러가 포인트다.

 Mija’s Choice  티셔츠 ‘여름엔 편한 게 최고야’라고 말하는 듯한 미야의 섬머 스타일. 살짝 비치는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를 선택해 시원함과 활동성을 한번에 잡는다. 빈스, 쟈딕앤볼테르 브랜드를 선호한다. 

#노출의 수위 

 Jeann’s Choice  섹시 비키니 프렌치 걸 특유의 당당함을 무기로 섹시한 비키니 룩을 선보인다. 원 컬러 비키니로 요란하진 않지만 스트링 디테일의 비키니 팬티로 아찔함은 잊지 않았다. 

 Mija’s Choice  이지 무드 짧은 쇼츠와 가슴 쪽이 살짝 파인 티셔츠로 LA 에이스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여기에 웨스턴 무드가 물씬 풍기는 모자와 부츠까지. 노출 보단 스타일링에 힘쓴 모습이다. 

#데님 스타일

 Jeann’s Choice  빈티지 걸 벨 보텀으로 컨트리 스타일 연출! 잔느 덕분에 유행하게 된 바스켓 백과 빈티지한 셔츠의 조화도 참 사랑스럽다. 

 Mija’s Choice  보이시 쿨 아무렇게나 댕강 잘려나간 데님 쇼츠에 셔츠로 시크한 무드를 살렸다. 이자벨 마랑 시계로 캐주얼한 스타일 사이 고급스러움을 잡은 언니 센스!

에디터 김주연 사진 instagram @jeanneadams, mija_m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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