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오뜨 꾸뛰르 뷰티
당신의 파우치 속 립스틱, 펄, 블러셔 심지어 쿠션 콤팩트로 연출한 쿠뛰르 메이크업
DIOR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은은하게 반짝이는 루미너스 메이크업 룩을 창조했다. “가면무도회에 온 듯,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려 했다”고. 이를 위해 Dior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2)으로 피부 표현을 한 뒤 디올스킨 누드 에어 루미나이저, 001로 하이라이트를 줬다. ’쌩눈’이나 다름없는 눈가에는 디올쇼 모노 713 메타포와 디올쇼 콜 펜슬, 529 베이지 컬러를 사용. 입술은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550 티즈 컬러(1)로 사랑스럽게 마무리했다.
Chanel 1930년대와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의 메이크업은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와 메탈릭, 스파클링 텍스처 의상에 걸맞게 실버 글리터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신제품인 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내추럴한 피부를 완성한 뒤, 눈가엔 레 꺄트르 옹브르, 274 엘레강(3), 볼엔 쥬 꽁뜨라스뜨, 370 엘레강스, 립엔 루쥬 알뤼르 벨벳, 62 라 리브르를 사용했다고.
editor 김미구
photo COURTESY OF CAHNEL, DIOR(VINCENT LAPPARTIENT FOR CHRISTIAN DIOR PARFUMS)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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