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식후 30분'? 그 이유를 알려드리죠

2014. 3. 18.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고영빈 기자]

환절기에 꽃샘추위까지, 최근 병원과 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약을 처방받으면 으레 '식후 30분 복용'을 원칙처럼 지킵니다. 밥 먹고 시계를 쳐다보며 꼭 30분을 맞춘다거나, 혹 식사를 건너 뛴 경우에는 약을 먹기 위해 시간에 관계 없이 다시 밥을 챙겨먹기도 합니다.

아픈 곳을 빨리 낫게 하기 위해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꼭 식후 30분 복용 원칙을 지켜야 하는 걸까요?

빈 속에 먹는 약이 효과가 더 좋다는 말도 있단데…. 약은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잘 먹는 걸까요?

약을 제대로 먹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상식을 한 장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덧붙이는 글 |

이 인포그래픽은 f1nger.com에도 함께 게재가 됩니다.

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