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Gossip] 최지우와 공효진, '완판녀'들이 돌아왔다

2014. 8. 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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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유혹 > 과 < 괜찮아, 사랑이야 > 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공효진의 등장으로 패션계가 오랜만에 티비로 눈을 돌렸다. 컬렉션 룩을 줄줄이 입고 나오는 최지우와 캐주얼브랜드부터 국내 디자이너 레이블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타일링하는 공효진. 두 완판녀의 패션을 따라가볼까?

최지우제작발표회에서 지방시 점프 슈트에 까르띠에 시계로 심플하게 완성!

공효진세컨플로어 미니드레스에 부티와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레드 포인트를!

극 중 CEO역을 맡은 그녀. 커팅이 독특한프로엔자스쿨러의 2014 S/S 쇼피스는 그녀의 우아한 미모를 배가시켜준다.

차석훈(권상우)을 만날 땐 각진 재킷 대신 여성스러운 디올 미니드레스에파스텔 컬러의 디올리시모 백을 더하는 센스!

의사는 화이트 가운만 입는다?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은 공효진은 딱딱한 의사 패션의 편견을 깨고푸시버튼의 레오파드 프린트 셔츠를 선택했다. 또한 그녀가 1회에 신은 뮤트 바이 슈대즐 운동화는 '공효진 운동화'가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고!

산드로 셔츠와레드 슈트, 여기에 톰포드 백을 클러치처럼 연출한 센스! 드라마 속에서도 과감한 컬러 매칭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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