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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어린이 중고서점 책선생 분당점(점장 강선순)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구매 고객에게 '세이펜 되는 8,7급 한자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처음 오픈한 어린이 중고서점 책선생 분당점은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과 같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책선생 분당점은 500여 종 2000여질의 다양한 전집을 연령별, 영역별, 수준별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30년 이상 경력의 독서상담가의 독서지도 및 전집 상담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집 선택 및 구매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정의 중고 전집을 가져와 다른 전집으로 교환해 갈 수도 있는 경제적인 중고서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의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꼬네상스 '세이펜 되는 8,7급 한자 브로마이드'는 한자검정시험 8급, 7급 150자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이펜 음원이 각 글자에 적용돼 학습효과가 높다.

책선생 분당점의 강선순 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꼬네상스 '세이펜 되는 8,7급 한자브로마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니 언제든지 자녀와 함께 편한 마음으로 나들이 오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책선생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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