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이용자가 편한 세상, 맘비가 함께 만들어요

김고은 기자 2017. 10. 17.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터스의 맘비(Mombie)가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 동참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는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영유아 보행권 보장을 위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맘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참여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커넥터스의 Mombie(맘비)가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맘비

커넥터스의 맘비(Mombie)가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 동참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는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영유아 보행권 보장을 위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맘비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24G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모바일앱 다운로드 시 스마트링을 제공하는 부스행사를 진행하며, 맘비와 함께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존에서 앙케이트와 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

‘Connect Urban space, Connect Us’라는 의미인 커넥터스는 도시계획, 건축, 정보통신 등 다학제적 접근의 기술개발로 사람과 도시공간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인 유모차 나들이 앱, 맘비(Mombie)는 그동안 문화관광 산업에서 소외되어온 아기엄마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2017년도 한국관광공사 우수사업선정, 서울시 보행약자용 공간정보 구축사업 수주, 문화체육관광부 제 5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K-startup 투자퍼레이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수연 커넥터스 대표는 “살기 좋은 도시의 가장 중요한 척도는 유모차, 휠체어등과 같이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이동성 확보에 있다”며 “아기가 있다고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을 포기한 채 집에만 있지 말고, 맘비와 함께 멋진 도시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아이들의 보행수단 유모차의 이용자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며 서울시,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7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