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높은 여름철, 유아매트 관리법은?

안은선 기자 2016. 6.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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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매트 걷어 햇빛을 쬐어 주거나 바닥 제습기 가동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습도 높은 여름철엔주기적으로 매트를 걷어 햇빛을 쬐어 주거나, 매트를 걷어 두고 제습기를 잠시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바닥이 보송보송해진다. ⓒ고려화학매트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온도와 함께 습도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아이를 둔 부모들은 아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높아진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고, 곰팡이는 아이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끼치므로 미리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주로 머무는 유아매트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바닥에 주스나 우유, 물 등을 쏟았을 때에는 바로 닦아내야 한다. 안까지 스며들면 위생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고려화학 놀이방매트 제품은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물티슈 등으로 간단하게 닦아주면 된다.

보기에 예쁘다고 충동적으로 구매하면 매번 외피를 번거롭게 빨아야 할 수 있으므로, 모서리 마감 부위나 폴더매트 등의 접히는 부분이 마감처리가 잘 된 제품을 선택한다.

한 번 깔아둔 자리에서 옮기는 일이 많지 않으므로, 바닥과 매트 사이에 습기가 차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장기간 한 방향으로 사용할 경우 아이 장난감이나 의자, 소파 등에 눌린 자국이 생겨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주기적으로 매트를 걷어 햇빛을 쬐어 주거나, 양쪽 무늬가 다른 양면 매트로 양면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또 매트를 걷어 두고 제습기를 잠시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바닥이 보송보송해진다.

유아매트 전문기업 고려화학매트 관계자는 “아이의 실내 안전을 위해 구매한 유아매트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으로 인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라면서 “고려화학매트는 외피를 벗겼다 씌우는 번거로움 없이 물티슈 한 장으로도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화학매트는 900여 가지 콘텐츠가 내장돼 있어 놀이, 교육 기능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뮤직매트 라인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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