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오환희 기자 2013. 8.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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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이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으로 100% 완전 충전 뒤 방전될 때가지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종류에 따라 리튬 이온과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있는데 스마트폰 대부분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이용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전방전 및 충전 횟수가 500회가 넘어가면 사용 시간이 약 80%로 줄어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적정 잔량이 남았을 때 완전 충전하는 것이 좋다. 완전 충전이란 배터리 용량에 최대한 충전된 상태를 말하고 과충전은 완전 충전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전하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낭비 전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등 무선 통신을 꺼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종료하고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등 사용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전될 떄까지 사용하는게 안좋은거구나" "그냥 배터리 2개 쓰는게 제일 좋은데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떡해" "충전하는 시간만큼 계속 쓰는 배터리는 안나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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