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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비행기 타는 요령 10가지
승무원에게 도움 청하는 것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베이비뉴스 | 2013.01.29 08:43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힘든 일이다. 참을성이 없는 어린 아기들에겐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간다기보다 비행기에 갇혀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아기들과 함께 비행기 여행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가족 여행 온라인 잡지 패밀리고(family.go.com)는 아기들과 여행할 때 준비해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아기들과 항공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이라면 철저히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면 좋을 듯하다.

1. 시간을 잘 맞춰라

여행 시간을 정할 때 아기가 자는 시간으로 정한다. 아기들이 곤하게 자고 나면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수가 있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항공 여행을 할 수도 있다.

2. 카시트 착용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면 심하게 흔들려 아기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다. 카시트는 이를 방지해 줄 수가 있어 미 연방 항공국은 40파운드 이하의 아기들에게는 카시트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강제 조항은 아니지만, 항공 여행 전에 비행기에 카시트가 준비돼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공기내에서의 카시트는 차 안에서 하는 것처럼 타이트하지가 않다. 여행 시 스튜어디스에게 부탁하면 카시트를 매 줄 것이다. 사용 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는지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

3. 시간을 충분히 갖고 준비하라

아기 용품들은 생각보다 많다. 시간이 닥쳐 갑자기 준비하다 보면 중요한 것을 빼 놓아 곤경에 처할 수가 있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준비하자.

4. 여유분을 준비하자

뜻하지 않은 일로 비행기가 연착될 수가 있다. 준비물을 시간에 딱 맞춰 준비해 가면 모자를 수가 있다. 특히 우유가 모자라면 아기가 배고파 고생할 수가 있으므로 넉넉하게 준비해 가야 한다.

5. 유모차 이용

유모차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아기와의 항공 여행 시 소중한 물건 운송 기구가 될 수 있다. 기저귀가방, 우유 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담아 옮길 수가 있다.

6. 승무원들에게 도움 청하는 것을 부끄러워말자

항공 여행 시 무엇보다도 아기의 안전이 우선이다. 승무원들은 항상 아기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 물이 필요하다든지 아기를 안고 있는 동안 물건을 떨어뜨렸다든지 하는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승무원을 부르자. 엄마가 화장실에 갈 때도 잠깐 승무원을 불러서 아기 봐줄 것을 부탁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7. 기내에서 아기가 울 것을 미리 염두에 두자

성인에게도 힘든 비행기 여행이므로 아기들이 울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자. 울음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달래는 방법을 연구해서 탑승하는 것이 좋다.

8. 모유수유 규정을 체크하자

모유 수유에 대해 특별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제이크 아레야 마커스 변호사는 항공사마다 모유수유 규정이 천차만별이어서 엄마들이 항공사에 직접 이메일로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모유 수유가 허가된다는 허락을 받으면 그것을 꼭 프린트해야 가지고 가야 한다. 문제 발생 시 프린트 한 허락서를 보여주면 된다.

9. 창문 쪽 좌석을 예약하자

창문 쪽 좌석을 예약하면 좀 더 넓게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10. 좋아하는 장난감 챙기자

옷은 헐겁게 입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 아기의 무료함을 달래 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