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방향제 만드는 3가지 방법
한국일보 2016. 5. 16. 10:39
선물 받은 꽃이 아까워서 말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쁘게 말려서 포푸리로 활용하면 기쁨이 두 배로. 포푸리에 사용한 향수로 디퓨저도 만들어봐요. 우드스틱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이것’으로 활용해도 귀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더 고급진 느낌을 얻고 싶다면 석고 방향제를 추천합니다. 만들어볼까요?
① 포푸리 만들기
② 석고방향제 만들기
1. 물:석고가루 = 1:3으로 맞춰야 해요. 물에 석고가루를 천천히 넣으면서 나무젓가락으로 기포가 생기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2. 올리브 리퀴드 : 향 오일 = 1:1로 넣어주세요. 올리브 리퀴드는 향오일이랑 물이랑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게 도와주는 거예요!
3. 어느 정도 잘 섞였다 싶으면 기포가 안 생기게 컵을 탁탁 쳐서 잡아줘요.
4. 틀에 천천히 부어 주세요.
5. 몰드 크기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3시간 정도면 다 말라요. 근데 몰드 모양이 단순한 게 아니면 6시간 이상이나 반나절 정도 말려줘야 안전해요!
6. 다 마르면 뒤집으면서 천천히 빼면 완성!
③ 직접 만드는 디퓨저
※ 나무막대가 없다면 꼬치용 나무막대나 나무젓가락으로도 가능해요~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퀵팁 ) ▶ 원문보기(http://sharehows.com/air-freshener-di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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