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세련된 도시 색채를 띤 부드러운 웨딩 신

월간 웨딩 2013. 7.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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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편집팀]

An Urbane Manner

세련된 도시 색채를 띤 부드러운 그와 시크하고 도회적인 그녀. 그와 그녀의 점잖은 블루스.

designed by Bonne Mariee

화려한 비즈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아찔한 머메이드라인이 신부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이어링은 미리엄헤스켈by더퀸라운지, 슈즈는 쉐에보카.

신부의 청초함과 사랑스러움을 고조시키는 드레스. 플라워 모티프로 포인트를 준 튤 스커트의 화사함이 로맨틱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어링은 아가타파리, 링은 더퀸라운지, 슈즈는 쉐에보카.

화려한 비즈로 상체 전체를 장식해 극도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웨딩 룩을 완성했다. 팔 전체를 비즈로 감싸 정숙함과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며 앤티크 무드를 자아내는 드레스. 퍼지는 튤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어링은 몬드.

보디를 부각시키는 드레스 라인에 화려하고 입체적인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없이 고혹적인 뒤태를 완성한 스타일. 브레이슬릿은 몬드.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노블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드레스. 롱 슬리브로 품격 있는 신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심플하게 떨어지는 간결한 머메이드라인과 깊게 파인 브이 네크라인이 세련된 웨딩 신을 연출한다. 네크리스는 미리엄헤스켈by더퀸라운지.

언밸런스한 원숄더 디자인으로 독특한 무드를 선사하는 드레스. 드레스 전체를 감싸는 화려한 비즈 장식과 아련하게 떨어지는 튤 스커트가 신부의 웨딩 룩에 에지를 더한다. 이어링은 몬드.

로맨틱한 하트 네크라인과 눈부신 비즈 장식의 볼레로를 매치해 우아함을 극적으로 부각시킨 드레스.

신부의 가녀린 쇄골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드레스가 인상적인 드레스. 톱 라인과 허리 라인 전체를 화려한 비즈로 장식해 드라마틱한 신부의 자태를 완성한다. 링은 인핑크, 남성 슈즈는 브라이드앤유.

웨딩드레스 본느마리에 (02 541 7799 www.bonnemariee.co.kr)

턱시도 로드앤테일러 (02 515 1837)

헤어 & 메이크업 브랜드엠 (헤어|임승원, 메이크업|이정은 02 518 1110)

플라워 데꼬드바하 (070 8762 6356)

제품협조 더퀸라운지 (02 548 7218), 몬드 (02 518 7147) ,브라이드앤유 (02 515 4727), 쉐에보카 (02 547 0091), 아가타파리 (02 3445 6427), 인핑크 (02 508 6033)

장소 밀레니엄서울힐튼 (02 753 7788)

모델 정연주, 마티

에디터 주혜선

포토그래퍼 라망스튜디오 (H.Gio 02 3444 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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