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화보] 비단향 한복, 은은함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하다

월간웨딩 2013. 3.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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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뉴스/월간웨딩21 편집팀]

깊이 간직한 연정을 수줍게 전하듯 은은함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비단향의 한복 화보.

designed by 비단향

청보라색 치마 연분홍빛 저고리로 곁마기를 달아 전통의 느낌을 그대로 연출했다.

신부 예복으로 미색 손누비 배자수로 멋을 더해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담아냈다.

신랑 한복은 풀잎색 바지와 연분홍빛으로 멋을 내고 쥐색 배자로 차분함을 연출했다. 신부 한복은 두꺼운 명주 소재의 나들이 옷으로 단아함을 연출했다.

겨울 모본단 양단 한복으로 치마 앞폭과 소매 수는 세트로 맞추어 고급스럽게 표현한 신부 외출복.

연분홍색 명주치마와 회색 저고리에 어깨와 끝동은 금은박으로 멋을 낸 신부 예복.

홍색과 청색의 스란대례복 느낌의 치마와 초록색 삼회장 저고리의 신부 예복.

한복 비단향(02 514 1413, 1585),헤어 & 메이크업 위드 박기태뷰티살롱 (헤어ㅣ고은영 메이크업ㅣ임숙진 02 515 2322)모델 오초희, 박상일

포토그래퍼 루빈오페라 스튜디오 (김재욱 02 3448 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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