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넘치는 그린 하우스

박명주 2014. 4.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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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산뜻해지는 컬러감은 물론 신선한 공기로 가득한 그린 하우스 만들기.

집 안 가득 퍼지는 초록의 에너지.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도 가능한 그린 하우스 만들기 노하우.

드라이플라워 거실 자연의 풋풋한 향기로 거실을 채울 수 있는 방법. 말려도 색상이 살아 있고 쉽게 바스러지지 않으며 향기가 짙어지는 특성을 가진 유칼립투스와 수국으로 창문을 장식해보자. 이미 건조된 드라이플라워라면 줄기에 테이핑만 해도 창문에 쉽게 고정되기 때문에 다발로 장식해도 좋다. - 반투명 그린 커튼은 다브에서 판매. 창문 근처에 있는 나무 촛대는 메종 르베이지에서 판매. 플로어 램프는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재생 종이 소재의 시계판과 알루미늄 시곗바늘의 조화가 특징인 벽시계는 메이크텐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내추럴하면서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마리나 3인 소파는 까사미아에서 판매. 독특한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그레이 트래피즈 쿠션은 플레이스 드 블루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입체감이 있는 디자인의 클라우드 쿠션. 다양한 컬러의 사각형 패브릭이 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브릭 쿠션은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다크 올리브 컬러의 무릎담요는 스칼렛 아젠트 데일앤무어 제품으로 핌리코에서 판매. 고목재로 제작된 티크 스툴은 키엔호에서 판매. 선명한 그린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와이어 덤밸 스툴은 메종 르베이지에서 판매. X자 형태의 화병은 르쏘메에서 판매. 은은한 옥색의 찻잔 세트는  김선미그릇에서 판매. 테이블 위에 놓인 책은 1984에서 판매. 빈티지한 느낌의 우드 소재 클락슨베이 카페 테이블은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빨간색 다리와 초록 등받이가 특징인 폴리지 체어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까르텔에서 판매. 알파벳 ‘D’ 나무 액자는 플레이타입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내추럴한 색감의 카펫 애시본은 렉슈어 제품으로 구다모에서 판매.

식사 공간에 만든 행잉 가든 조금 특별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원한다면 바스켓을 천장에 걸어 연출하는 행잉 가든을 만들어보자. 이때 썩지 않는 흙인 ‘리치 소일’을 사용하고 세듐, 러브 체인 등의 다육식물과 생명력이 강한 보스톤 고사리나 스마일락스를 심으면 관리하기도 쉽다. - 3단 철제 바스켓과 타원형 와이어 바스켓, 삼각형의 줄을 매단 행잉 바스켓과 의자엔 건 철제 바스켓은 모두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1970년대 빈티지 아이템인 연두색 새장은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새가 프린트된 하늘색 벽지로 만든 패널은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빈티지한 녹색 휴지통은 무토 제품으로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리넨 소재의 티타월은 리베코 제품으로 구다모에서 판매. 선명한 그린 컬러 등받이와 브라운 컬러 안장으로 구성된 스툴은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연두색 의자는 이튼알렌에서 판매. 테이블은 디보디 제품으로 W101에서 판매. 과일을 놓은 접시는 EA데코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스칸디나비아산 자작나무로 만든 라운드 트레이는 무겐 인터내셔널에서 판매. 커트러리 세트는 매니페스토 제품으로 스토어앤스토리지에서 판매. 뚜껑이 달린 유리 볼은 양유완 작가 작품으로 엘스토어에서 판매. 화이트 와인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은 MH샴페인즈& 와인즈코리아에서 판매. 1980년대의 빈티지 저그는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나무 소재의 키친타월 정리함은 NNN에서 판매. 꽃 그림 빈티지 저그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서양배가 프린트된 앞치마는 톤백앤필 제품으로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그레이 컬러로 도장한 스툴과 도넛을 연상시키는 상판의 스툴은 모두 두닷에서 판매. 그린 도트 패턴 러그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자투리 공간의 활용 자투리 공간을 집주인도 고양이도 함께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공기정화 식물로 유명한 아테누아타를 바스켓 안에 넣으면 실용성에 장식성까지 얻을 수 있다. 허전한 벽면에는 테이블 야자를 화분에 넣어 벽면을 장식해 싱그러움을 불어넣었다. - 민트색 빈티지 문은 키엔호에서 판매. 러스틱 라탄 트렁크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화이트 컬러의 액자형 화분은 프레임가든에서 판매. 화분으로 활용한 숫자가 쓰여진 벽걸이용 세라믹 화분은 모두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천연 라탄 소재의 조이 라운지 체어는 빈센트 셰퍼드 제품으로 다나무에서 판매. 시원한 화이트 라인 패턴이 돋보이는 그린 쿠션은 다브에서 판매. 새가 프린트된 오필리아 쿠션은 크리에이션 바우만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올리브 컬러의 시원한 밀짚 소재 모자는 콜라보에서 판매. 고양이 쿠션은 찰린 뮬렌이 디자인한 자수 시리즈 중 하나로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대나무로 제작한 라운드 스토리지는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물조리개는 옥사나가든에서 판매. 그린색 카펫은 렉슈어 제품으로 구다모에서 판매. 커튼은 싸이언 제품으로 예원A.I.D에서 판매.

머리맡의 유리 돔 따스한 봄 햇살이 머무는 침대 머리맡에 만든 유리 돔 가든. 현재 뉴욕과 유럽에서는 유리병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이 인기다. 뚜껑의 개방 여부에 따라 심을 수 있는 식물이 나뉘는데 비교적 손이 덜 가고 생명력이 강한 다육식물을 추천한다. - 갯국과 홍괴불, 보스톤 고사리 등으로 연출한 돔 주변으로 작은 병을 넣어 수경 식물을 함께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골드만 LED 램프는 플로스 제품으로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다이너마이트 모티프의 화병은 모노컴플렉스 제품으로 KT&G 상상마당에서 판매. 작은 알람시계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으로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나무 소재의 트레이 테이블은 피피뫼블러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원목 받침대가 있는 작은 크기의 돔 스탠드는 더패브에서 판매. 식물을 넣은 왼쪽 밝은 컬러의 원목 받침 유리 돔은 모두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중간 크기와 큰 크기의 유리 돔은 모두  더패브에서 판매. 투명한 그린 컬러의 유리 캔들 스틱은 모두 사가폼 제품으로 스칸에서 판매. 그린 스트라이프 리넨 필로는 블랑데코에서 판매. 시원한 질감의 리넨 베개는 베아트리체 라발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파스텔 컬러의 리넨 초록색 줄무늬 베개는 챕터원에서 판매.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된 꽃자수 쿠션과 친환경 소재인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된 젤리나 파스텔 그린 블랭킷은 모두 코코맡에서 판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진희석ㅣ 스타일리스트 심필영(스타일 내음) | 식물 스타일링 박소희(엘트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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