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만나 본 시상식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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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만나본 그녀들의 눈부신 자태.
박나래- 가슴부분이 깊이 파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박나래.
한혜진- 슬림핏 라인을 택한 한혜진의 화이트 쇼트 드레스.
에밀리 리타이코프스키- 부드러운 옐로 컬러의 드레스로 힘을 준 에밀리 리타이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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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시상식에서 만나본 그녀들의 눈부신 자태.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들의 드레스룩 7.
박나래- 가슴부분이 깊이 파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박나래. 다크 그린 컬러의 색감으로 섹시함과 동시에 촘촘한 비즈들이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자아냈다. 도화브라이드
케이트 베킨세일- 스트랩리스 스타일로 숄더 라인을 강조한 케이트 베킨세일. 사이드가 절개된 스커트라인으로 그녀의 예쁜 다리가 돋보인다. 티에리 뮈글러
한혜진- 슬림핏 라인을 택한 한혜진의 화이트 쇼트 드레스. 보디를 메운 화려한 주얼 디테일이 그녀의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필립 플레인
에밀리 리타이코프스키- 부드러운 옐로 컬러의 드레스로 힘을 준 에밀리 리타이코프스키. 아슬아슬한 실루엣 사이로 지나는 타이형태의 네크라인이 드레스의 포인트. 림 아크라
엠마스톤-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컬러로 페미닌 무드를 살린 엠마스톤. 깊이 파인 네크라인은 우아하지만 대담한 느낌을 자아낸다. 액세서리로 네크리스만을 착용한 건 신의 한 수. 발렌티노
헤일리 스테인펠드- 한쪽만 오픈된 숄더와 톱라인이 인상적인 드레스. 은은한 컬러에 비대칭 스커트라인이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은 느낌을 선사했다. 림아크라
차오루- 시스루로 과감하게 다리를 드러낸 차오루. 하트 튜브톱과 섬세한 아플리케 디테일이 우아하고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 라포엠
인턴 에디터 최미리
자료제공 MBC 연예대상(02 2105 1193), HFPA 골든글로브(www.goldenglo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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