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위너는 누구?

입력 2017. 1. 16. 10:57 수정 2017. 1.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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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전세계가 주목한 영화인들의 축제 골든글로브! 영화 라라랜드가 7관왕을 휩쓸었고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사이 좋게 남우&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수상작만큼 레드 카펫 위의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도 언제나 화제 만발! 여러분이 생각하는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드레스 퀸은 과연 누구?

블레이크 라이블리 in Atelier Versace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멋진 벨벳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양쪽 팔에 찬 그린 컬러의 뱅글을 스타일링해 화려함을 더했다. 

엠마 스톤 in Valentino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연한 핑크 컬러를 선택한 그녀! 하늘에 수놓은 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니콜 키드먼 in Alexander McQueen

한마리의 백조가 떠오르는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 드레스 전체에 실버컬러의 비즈가 장식되어 있어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제시카 비엘 in Elie Saab클리비지를 한껏 드러낸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제시카 비엘. 블랙, 핑크, 옐로 컬러의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져 드레스 룩에 재미를 더했다.


나탈리 포트만 in Prada 
화사한 옐로 컬러 롱 드레스를 입은 나탈리 포트만. 만삭인 배를 감추기 위해 넉넉한 핏의 드레스를 선택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Editor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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