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선 신비로운 빛이 난다

2015. 7.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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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선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하고 아름다운 빛이 난다. 오랜만에 파리로 떠난 배우 이지아의 아주 일상적인 나날.

팬츠와 어울리는 토트백으로 완성한 프린트 룩.

드레스, 반지 모두 가격미정 코스. 와이드 팬츠 4만9천원 H&M. 백 87만8천원 루이까또즈. 스니커즈 14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어느 도시에서나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가장 부담 없는 스타일링이다.

티셔츠 12만8천원, 데님 팬츠 12만9천원 모두 리바이스. 플로피 해트 3만9천원 피스메이커. 스니커즈 14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편안한 핏의 파스텔 핑크 팬츠가 산뜻함을 더한다.

티셔츠 2만9천원, 팬츠 6만9천원, 샌들 15만9천원 모두 나인걸. 팔찌 19만원 제이에스티나.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룩.

셔츠 6만5천원, 팬츠 6만9천원, 스니커즈 19만8천원 모두 나인걸. 팔찌 19만원 제이에스티나. 플로피 해트 3만9천원 피스메이커.

오래된 LP가 가득한 레코드점 앞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그녀.

슬리브리스 톱 5만2천원, 팬츠 5만9천원, 샌들 15만9천원 모두 나인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겨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

파리의 센 강변을 산책하면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든다.

톱, 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사카이. 플로피 해트 3만9천원 피스메이커. 스니커즈 7만9천원 케즈.

Contributing Editor 강지혜 Photographs by Kim hee Jun Celebrity Model 이지아 Stylist 남주희 Hair 카주에 데키(Kazue Deki @calliste) Makeup 릴리 최(Lilli Choi) Production 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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