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테너 도밍고, 스포츠닥터스 1억 기부
2016. 10. 5. 10:36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는 지난 2일 마지막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사진)가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이번 내한공연으로 한국의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에 후원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은 "기부받은 의약품은 전 세계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의료지원에 값지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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