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초인종을 눌렀다, 비밀번호를 새까맣게 잊어버렸기 때문에..
김선희 2015. 7. 16. 20:24
가끔 깜짝 놀랄 만큼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부모님을 목격할 때가 있다.
특히 연세가 지긋하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라면 걱정은 더 심해진다. 특히 무언가를 깜빡 잊거나 물건을 찾지 못하고,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등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기억장애가 심한 경우라면 신경과 병의원에서 치매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에 치매 검사 중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언어 기억검사를 소개한다.
김선희 건강의학전문기자 sunnyk@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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