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건강상식>외식을 해도 살 안 찌는 비법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2. 9. 4. 09:23
체중감량의 주요 원칙은 외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직장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똑똑한 외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먼저 평소 식사시간과 비슷한 시간 대에 약속을 잡는다. 메뉴는 고기보다 생선을 택하고, 채소가 반드시 포함돼 있는 것을 고른다. 또 적은양을 주문하다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먹던 양을 기억해 본인의 식사량 만큼만 먹도록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개인접시를 이용해 적당히 덜어놓고 가급적 대화를 많이 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외식 전에 소량의 견과류나 저지방 우유 등을 먹는 것도 과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코스 요리를 먹을 때는 개인 분량의 2분의 만 먹도록 하고 부페에서는 채소 위주의 신선한 샐러드를 먼저 먹고 음식을 가져 올 대는 접시의 절반정도만 담는다.
|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
[관련기사]
▶ 당뇨병 낫게 하는 운동, 어떻게 해야하나?
▶ 가정의 달 맞아 외식 계획 중이라면‥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헬스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약계 이모저모] 유한재단, 제2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 外
- 동국제약, 인체적용시험서 ‘형개추출분말’ 근력 개선 기능성·안전성 확인
-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치료제’ 생산 돌입… 위탁생산 계약
- 비보존,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VVZ-2471’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셀트리온, ‘짐펜트라’ 장기 연구 결과 발표 “안전성·유효성 확보”
-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 결과 발표 “PPI 대비 우월성 입증”
- “다리에 힘 빠지면 끝”… 68세 노사연, ‘세 가지’ 운동 꾸준히 한다
-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3주기 참여기업 모집
- 중학생도 ‘위고비’로 살 뺀다? 노보 노디스크, 국내 허가 신청
- “하루 ‘이것’ 한 줌”… 치매는 물론 대장암 위험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