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 감기를 이기는 음식 '네 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2012. 11.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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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체내 온도도 다른 계절에 비해 떨어지게 된다. 체내 체온은 조금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각종 감염질환에 취약해 진다.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 > 브로콜리

감자의 7배나 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서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좋으며,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적이다.

> > 호박

호박의 베타 카로틴은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또한, 체내에서 발암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다. 호박 속도 영양소가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 > 부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B와 결합해여 흡수율을 높여주는 알리신이 함우되어 있어 피로회복이 빠르고 체력도 좋아진다. 파 종류와 영양가는 비슷하지만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이 부추의 특징이다.

> > 시금치

시금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C는 감기를 예방한다. 또한 이는 미용과, 동맥경화나 암 등의 질병 예방에도 좋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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